한국어: 르 코르뷔지에는 인체를 바탕에 둔 조화로운 척도체계를 만들기 위해 정사각형, 원, 직삼각형과 같은 기본 도형들과 황금비를 이용해서 비례 격자를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각각의 치수들이 피보나치(Leonardo Fibonacci, 1180 추정~1250 추정)의 수열공식을 형성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비례 격자 속에 키가 육 피트인 사람이 왼팔을 들고 있는 모습을 집어넣어서 인체의 각 부분과 피보나치수열의 치수들을 정확하게 연관 지으려 하였다. 이를 통해 르 코르뷔지에는 기하학과 비례, 그리고 인체를 통합하는 새로운 척도체계를 만들어 냈다. 르 코르뷔지에의 모듈러는 르네상스 이후의 다양한 비례체계와도 완전히 다른 것으로 현대적인 시공간 개념을 반영하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는 모듈러를 발견한 이후 그것을 자신의 건물 설계에 계속해서 적용햇다. 모듈러는 무한한 조합이 가능했기 때문에 어떤 건물에도 사용이 가능했다. 특히 르 코르뷔지에의 전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롱샹 성당, 라 투렛 수도원, 그리고 인도 샹디갈의 주요 공공건물들에서 모듈러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체계로 사용되었다.
English: Le Corbuiser integrated geometry, proportion and the human body to establish modern time and space concepts, totally different from the existing proportion system. After the establishment of modular, he continued to apply it to his architecture. In particular, modules had been used as the most fundamental measurement system in his representative works after World War II, including Cahpelle de Norte Dame du Haut, Ronchamp and Monastery of Sainte-Marie de La Tourette in France and major public office buildings in Chandigarh,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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